대형 마트를 찾은 한 남성! <br /> <br />자연스럽게 카트를 밀더니, 장 본 물품을 어렵지 않게 자동차로 옮깁니다. <br /> <br />알고 보니 이 남성은 사고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. <br /> <br />항상 간호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또 다른 남성은 아예 배드민턴까지 즐깁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하지 마비와 실명 등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서를 제출해 거액의 보험금을 챙겼지만, 실제로는 운전을 하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누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적발된 보험 사기범은 모두 18명으로, 허위 진단서로 챙긴 보험금은 57억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마비나 척추 장애 등에는 많은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점을 노렸습니다. <br /> <br />진단서를 발급하는 의사와 미리 입을 맞추거나, 브로커가 개입하는 경우가 많아, 보험사에서 이를 적발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 당국은 고도장해 판정을 받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운전 도중 사고를 내고 또다시 보험금을 챙겼다는 점을 수상하게 여긴 끝에 이들을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감독원은 이들 말고도 비슷한 수법으로 보험금을 챙긴 사례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, 더욱 정교한 사례 분석에 착수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조태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김인규 <br />VJㅣ안현민 <br />자막뉴스 제작ㅣ이 선 에디터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11617494944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